트리거 파트2에 실린 빌게이츠의 글 중 하나로 월스트리트 저널 아시판 판에 실렸던 글입니다.
(In an essay published in the May 8, 2008 edition of the Wall Street Journal Asia, Microsoft Chairman Bill Gates writes about the role of both public and private entities in providing universal access to technology to the worldwide population)
정보의 시대에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여 더욱 진일보한 세상에 관한 단상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례로 한국의 예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상향 평준화되어 있습니다만,
2008년 쯤 한국의 정보통신에 관한 국가의 투자와 기조가 대단하였지요.
원문 http://www.microsoft.com/en-us/news/exec/billg/writing/05-08-08TechAdoption.aspx
Unit 16. Promoting Technology Adoption and Prosperity - Through Public-Private Partnerships
We live in an era of unprecedented progress and prosperity. Today, about 1 billion people around the globe can expect to live long, productive, and comfortable lives made rich by access to incredible amounts of information and new ways to connect with the people they care about. This is a wonderful accomplishment, and 1 billion is a very large number. But it is a relatively small fraction of the world's 6.6 billion people. In fact, more than 5 billion people still lack access to the full range of economic and social opportunities that so many of us take for granted. One of the most important determinants of whether you are part of the 1 billion or the 5 billion is access to the benefits of technology. Those of us with access to the tools of the digital information revolution-PCs, the Internet, productivity software, email-can be full participants in the global knowledge economy. Those without access face difficult hurdles as they strive to gain skills and knowledge, access decent medical care, and transform their ideas into competitive businesses.
우리는 전례가 없는 진보와 풍요의 시대에서 살고 있다. 오늘, 전 세계 약 10억 명의 사람들은 놀라운 양의 정보들과 그들이 관심을 가지는 사람과 접촉하는 새로운 방법으로의 접근을 통하여 더 길고 생산적이며, 편안한 삶을 살기를 기대할 수 있다. 이것은 놀라운 성과이며, 10억은 매우 큰 숫자이다. 그러나 이것은 세계 66억의 사람들 중 상대적으로 적은 부분에 불과하다. 사실 50억 명 이상은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시 하는 경제와 사회적 기회의 범위로의 접근이 아직도 부족한 상태이다. 당신이 10억 명의 일부인가 혹은 50억 명의 일부인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기술의 혜택으로의 접근성이다. 개인 컴퓨터나 인터넷, 상업 소프트웨어, 이메일 등의 디지털 정보 혁명의 도구들과 접촉을 하고 있는 우리들은 전 세계의 지식 경제의 완전한 일원이 될 수 있다. 접촉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기술과 지식을 얻고자 할 때, 건강관리를 이용할 때, 그리고 생각을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전환할 때 어려운 걸림돌과 직면하게 된다.
How important is access to information technology? A World Bank report released earlier this year found a very high correlation between the rate of technology progress and income growth. According to that report, "Technological progress distinguishes fast-growing developing economies and slow growing ones. It also distinguishes economies that have made great strides in reducing poverty and those that have been less successful." Today, thousands of governmental and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worldwide are trying to provide undeserved communities with access to affordable, relevant technology that can play a role in driving sustainable economic growth and development. Their efforts are having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for millions of people. At Microsoft, we share the belief that information technology can have a dramatic positive effect on people's lives. We also believe that one of the best ways to accelerate the speed of technology adoption is through close partnerships between the public sector and the private sector.
정보 기술에 접근하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 세계은행은 지난 주 공개도니 보고서를 통해 기술 진보와 수입 성장 사이의 큰 상호관계를 밝혀냈다. 보고서에 의하면, "기술적 진보는 빠르게 성장하는 발전 경제와 더딘 성장을 하는 것을 구별해낸다. 또한 가난을 줄이는 데 큰 발전을 한 경제와 덜 성공적인 것을 구분한다."고 한다. 오늘날, 수천의 세계적인 정부 조직과 비정부 조직들은 혜택 받지 못하는 사회에게 알맞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발전을 추진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의 노력은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우리는 정보 기술이 사람들의 삶에 극적인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믿음을 공유한다. 우리는 또한 기술 채택의 속도를 가속화하는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은 공공 부문과 사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Public-private partnerships make it possible to multiply the impact that a single organization or companies' technical expertise and implementation experience. As a result, public-private partnerships can develop and deploy relevant and effective information technology solutions that solve specific responsibility to promote the public good by supporting the work of nonprofit and governmental organizations is not a new one, of course. The late 1940s and early 1950s saw companies such as Ford, Western Electric, and Philip Morris form foundations to manage corporate giving.
공공과 민간의 협력은 단일의 조직이나 회사가 혼자서 이뤄낼 수 있을 거라고 기대되는 영향을 증가시키는 것을 가능케 한다. 이러한 협력 관계는 공기업의 '사기업과 지역 경제의 지식을' 기술적 전문 지식과 실행 경험과 결합한다. 그 결과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은 적절하고 효과적인 훨씬 빠른 속도의 도전을 해결하는 정보 기술 해결책을 발전, 전개할 수 있다. 물론, 기업이 비영리 조직과 정부 조직을 지원함으로서 사회를 장려할 책임이 있다는 생각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반에 포드나 웨스턴 일렉트릭 사, 필립모리스사 같은 회사들이 자선 기부를 관리하기 위한 재단을 형성하는 것을 보았다.
But much of this activity centered exclusively on financial support. Today's approach to public-private partnerships where the value of corporate involvement lies as much in expertise as it does in monetary support is relatively new, and grows in part out of efforts by a number of United Nations agencies in the late 1990s to look for new ways to work with corporations. to help address major global health issues. The rise of what some people have called "strategic corporate philanthropy" based on public-private partnerships that seek to address areas where social needs overlap with both corporate expertise and business interests is an important step forward. When a company like Microsoft is in a position to provide not just money, but also the expertise and experience to help an organization use technology to achieve its goals more quickly and more effectively, it can speed the pace and scale of progress.
그러나 이런 활동의 대부분은 오로지 재정적인 지원에만 집중되어있다. 오늘날 기업의 관여의 가치가 재정상 지원에서처럼 대부분 전문지식에 놓여있는 공공 민간 협력으로의 접근은 상대적으로 새롭다. 그리고 이것은 1990년대 후반 주요 국제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과 협력할 새로운 방법을 찾는 많은 국제 연합 기관 사람들의 노력 속에서 성장했다. "전략적 자선 행위"라고 부르는 것의 증가는 사회적 필요가 통합된 전문적 지식과 겹쳐지며 앞으로의 중요한 단계가 되는 지역을 찾는 공공 민간 협력에 기초를 두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같은 회사가 돈 뿐만이 아니라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한 조직이 목표를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제공하는 위치에 있다면 속도와 진보의 규모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A great example is a program run by the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UNESCO) to create a set of global technology competency standard for teachers. The goal is to ensure that teachers have the training and materials to provide students with the technology skills they will need to participate in the global knowledge economy. The Microsoft, Intel, and Cisco. All three companies are participating because of a shared belief that a technically literate workforce is an essential ingredient for sustainable economic growth.
좋은 예로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에 의해 시행된 전 세계 선생님들에 대한 기술 수행 능력 기준을 만드는 계획이 있다. 이것의 목표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세계 지식 경제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하게 될 기술 을 제공하기 위한 훈련과 자료를 확실히 얻도록 하는 것이다. 이 계획은 세 가지 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사, 인텔, 시스코의 관계로 형성되었다. 세 회사들은 모두 기술이 사용가능한 작업장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위하여 필수적인 구성 요소라는 공통된 믿음 때문에 참가하였다.
Across Asia, public-private partnerships are playing an important role in creating new economic opportunities. In South Korea, the 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has worked in close partnership with the private sector for nearly 15 years to build a national technology industry. Today, South Korea is a global leader i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and it is a model for how collaboration between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can serve as the catalyst for creating a vibrant technology industry that provides the foundation for new jobs and significant economic growth.
아시아 전역에 걸쳐 공공 민간 협력은 새로운 경제 기회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남한의 정보통신부는 국가의 기술 산업을 건설하기 위해 약 15년 가까이 사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일해 왔다. 오늘날 남한은 정보 통신 기술에서 세계의 선두주자이며 공기업과 사기업 간의 협동이 어떻게 새로운 직업과 상당한 경제 성장을 제공하는 기술 산업을 형성하는 촉매의 역할을 하는 지에 대한 모범이 되었다.
The ultimate goal is to support the development of local economies that have the infrastructure and skilled work force needed to create sustainable growth. My hope is that this will help increase the number of people who have the tools and knowledge to participate in the digital revolution from 1 billion to 2 billion and beyond. As this happens and more people join the global knowledge economy, they will spur further innovations that address difficult issues faced by so many people around the world. This, more than anything, will be the key to creating a world where everyone can expect to lead long, healthy, productive, and fulfilling lives.
궁극적인 목표는 기반이 잡힌 지역 경제의 발전과 지속적 성장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필요 되는 숙련된 노동력을 지원하는 것이다. 나의 희망은 이것이 디지털 혁명에 참여할 수 있는 도구와 지식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10억 20억을 넘어서는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전 세계 지식 경제에 참가하면 그들은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직면한 어려운 문제들은 처리하는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먼저, 이것은 모두가 오랫동안의, 건강하고 생산적이며 충족된 삶을 이어가기를 기대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의 핵심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