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 중 지하에 매장-> 매장문화재
문화재조사의 방법
-지표조사, 시굴조사, 발굴조사
매장문화재는 발굴조사를 통해 드러남
지하환경의 특징
- 질소와 산소의 환경은 비슷
- 이산화탄소가 10배 이상 높으며 3% 정도
- 습도는 98%이상
- 온도변화는 크지 않음
매장문화재가 지상에 노출된 뒤 급격한 부식과정을 겪는 이유는?
- 유물의 부식율은 유물표면의 산소확산율에 의해 좌우
- 매장문화재는 처음 산화상태에 노출되나 유기물의 분해과정을 거치며 환원상태로 변환 후 평형을 이룬 상태에서 매장되어 있음
- 유기물->수분+미생물 손상과 부식
- 무기물->토양의 염류와 화학반응을 통한 손상과 부식
- 발굴이 이뤄지면 환경을 변화로 급속한 부식이 이러남
- 출토 유물의 초기 예방조치에 적극적이어야 할 이유
발굴현장
- 출토되는 문화재 종류는 다양
- 재질, 출토상태, 조건(습도, 공기노출 등)에 따라 수습법이 다양
- 목재와 금속-부후, 부식
- 토기-파손
- 전문가 자문과 함께 체계적인 유물수습 계획 수립 및 필요장비 준비
- 기록, 사진, 영상, 모사 등을 준비
- 수습한 뒤 상자 외부에 상세한 정보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