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시험 전 생각해 본다.
공부하기 전 한번만 생각해 보자.
0. 인터뷰!!
오픽은 인터뷰!
모국어로 인터뷰를 할때 어떤 이야기를 할 지 확실히 고민 해 둔다면 접근이 쉬울 것이다.
회사면접에서 자기와 관련이 적은 주제가 나왔다고 아무렇게 대충 말하겠는가?
그냥 외운대로 대답하겠는가?
생각없이 그냥 대답하겠는가?
1. 쉬운 문제는 미리 대비
오픽이라는 인터뷰 시험을 질문을 예상해서 대비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자기소개, 취미, 직업, 가족관계 등 기본적인 개인신상에 관한 내용은 숙지 할 것.
2. 영어식 사고방식
항상 용두사미가 되어야 한다.
진짜 하고 싶은 주제를 이야기 하고,
이유를 말한 뒤,
그와 관련된 예시나 느낀 점(부연설명) 까지 덧붙인다면 금상첨화.
이건 오픽에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어 시험에 통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시험칠때만이라도 영어권 사고방식으로 체인지~!
3. 문장은 간단명료. 그리고 자연스러운 연결
한문장에 너무 많은 걸 이야기 하려고 하지 말고 차근차근 이야기 하되 자연스럽게 연결어를 사용하여 이야기를 진행시켜나가자.
4. 시제와 부사가 문법지식과 고급문장을 만든다.
과거 사건은 과거시제.
현재까지 이어지는 일은 현제완료.
미래의 각오 등등... 시제를 명확히 해주면 듣는 사람 또한 이해가 쉽다.
매우 유창한 영어란 잘 꼬여진 혀가 아니라
정확한 어휘사용과 적절한 부사의 활용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