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 3. The Scent of a Man
To attract a woman by wearing scent, a man must first attract himself.
The very word "perfume" has feminine overtones to many male ears. Men can be sold "deodorant" and possibly "aftershave", but the idea of all those dinky little bottles with their fussy paraphernalia is too much for the sensitive male ego. Yet no industry can afford to neglect half its potential market, and perfume-makers are ever keen to crack the shell of male reticence. Now they may know how to do so.
"perfume" 이라는 단어는 남성들의 귀에는 여성적 함축을 담고 있는 듯 들린다. 남성들도 "데오도런트"나 "애프터셰이브"를 살 수는 있지만 장식 달린 병은 민감한 남성의 자아에는 벅차다. 그러나 어떤 산업도 잠재 시장의 반을 무시할 수는 없으며 향수 제조업자는 남성의 껍질을 깨부수기 위해 열심이다. 이제 그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 것이다.
Craig Roberts of the University of Liverpool and his colleagues-working with a team from Unilever's research laboratory at nearby port Sunlight-have been investigating the problem. They already knew that appropriate scents can improve the mood of those who wear them. What they discovered, though, as they will describe in a forthcoming edition of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 is that when a man changes his natural body odor it can alter his self-confidence to such an extent that is also changes how attractive women find him.
리버풀 대학의 Craig Roberts 와 그의 동료들은 포트 선 라이트 부근의 유니레버 연구 실험실에서 한 팀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 문제에 대해 연구해왔다. 그들은 이미 적절한 냄새는 그 사람의 분위기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그들이 발견한 것은 다가올 국제 화장품 과학 저널에서 설명할 내용처럼, 타고난 체취를 바꿀 때 여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자신감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Half of Dr. Roberts's volunteers were given an aerosol spray containing a commercial formulation of fragrance and antimicrobial agents. The other half were given a spray identical in appearance but lacking active ingredients. The study was arranged so that the researchers did not know who had received the scent and who the dummy. Each participant obviously knew what he was spraying on himself, since he could smell it. But since no one was told the true purpose of the experiment, those who got the dummy did not realize they were being matched against people with a properly smelly aerosol.
Roberts 박사의지원자 절반은 시중 판매되는 향수가 든 에어로졸 스프레이를 제공받았다. 다른 한쪽은 겉보기에는 동일하지만 화학적 효과가 있는 재료들이 없는 스프레이를 제공받았다. 이 연구는 연구자들이 누가 향기가 있는 것을 받고 누가 가짜를 받았는지 알지 못하도록 준비되었다. 각 참가자들은 냄새를 맡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뿌리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았다. 그러나 아무도 이 실험의 본래 목적을 말하지 않았으므로 가짜 스프레이를 뿌린 이들은 그들이 올바로 냄새가 나는 스프레이를 뿌린 사람들과 대조된다는 것은 알지 못했다.
Over the course of several days, Dr. Robert's team conducted a battery of psychological tests on both groups of volunteers. They found that those who had been given the commercial fragrance showed an increase in self-confidence. Not that surprising, perhaps. What was surprising was that their self-confidence improved to such an extent that women who could watch them but not smell them noticed. The women in question were shown short, silent videos of the volunteers. They deemed the men wearing the deodorant more attractive. They were, however, unable to distinguish between the groups when shown only still photographs of the men, suggesting it was the men's movement and bearing, rather than their physical appearance, that was making the difference.
며칠 동안의 실험 단계 동안 Robert 박사의 팀은 양 쪽 집단에게 한 가지의 심리 검사를 실행했다. 그들은 통판 향수를 제공받은 이들은 자신감의 상승을 보인다는 것을 알아냈다. 아마도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놀라운 것은 그들의 자신감이 그들을 볼 수는 있지만 냄새는 맡을 수 없는 여성들의 수를 향상시켰다는 것이다. 문제의 여성들은 지원자들의 짧은 비음성 비디오를 보았다. 그들은 데오드란트를 사용한 남성이 더 매력적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그들은 사진을 봤을 때에는 두 집단을 구분해내지 못했고, 이것은 차이를 만든 것이 신체적 특징 보다는 그 사람의 움직임과 자세라는 것을 제시한다.
For Unilever and other manufacturers of men's scent, this is an important discovery. The firm's marketing of its main product in this area, a deodorant called Lynx, plays up the so-called "Lynx Effect" - which is supposed to make men irresistibly attractive to women. Dr. Roberts's experiment, however, suggests that the advertised "Born chicka wah wah" of the product may have nothing to do with a woman's appreciation of the smell, and everything to do with its psychological effect on the man wearing it. Nor is this the only example of science illuminating the true role of perfumes. How they work to make people attractive is, as this example shows, not as obvious as it might seem.
유니레버와 다른 남성 향수 제조업체에게 이것은 중요한 발견이다. 회사의 이 분야 내의 주요 제품, 링스의 판매는 소위 말하는 "링스 효과"를 중요시한다. 이것은 남성을 여성에게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 그러나 Roberts 박사의 연구는 "Bom chicka wah wah"는 여성의 냄새에 대한 감탄과는 관련이 없으며 이러한 심리적 효과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향기의 진정한 역할을 분명히 하는 과학적 예시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이 예가 보인 것처럼 어떻게 사람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가는 보이는 것처럼 명확한 것은 아니다.
Born chicka wah, ker-ching chicka ching
There are three broad theories of perfume use. One is that people employ it to mask body odors that they perceive as bad. The second is that some perfumes contain chemicals that mimic human pheromones - elusive, mysterious (and possibly mythical) substances believed by some to play a role in mating. The third is that people use it to heighten or fortify natural scent, and thus advertise sexual attractiveness or availability.
향수의 쓰임에 대해서 널리 알려진 세 가지 이론이 있다. 하나는 사람들이 나쁘게 인식하는 체취를 가리기 위해 이용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어떤 향수는 페로몬, 즉, 교미에 기여한다고 여겨지는 정의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아마 사실이 아닌) 물질을 모사한 화학물질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타고난 냄새를 고조시키거나 강화시켜서 성적 매력과 가용성을 알리기 위해 사용한다는 것이다.
All three theories could be true. In particular, the role of perfume as an olfactory disguise is obvious. Even here, however, there are some subtle twists. Bad smells are not just a matter of poor hygiene. Illness and old age both bring characteristic odors of their own, and neither state makes people more attractive. Perfumes amy spoof these messages. Hence the marketing of a new scent called Ageless Fantasy, by Harvey Prince, which claims its product disguises the "odor of ageing," suggested to be caused by the breakdown of a particular fatty acid in the skin.
세 가지 이론 모두 사실일 수 있다. 특히, 후각적 위장 역할은 명백하다. 그러나 여기에도 미묘한 twist가 있다. 좋지 않은 냄새는 단순히 빈약한 위생의 문제가 아니다. 병과 노화 모두 고유한 냄새를 가지며 두 상태 모두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지는 않는다. 향수는 이러한 메시지를 속일 수 있다. 따라서 하비 프린스에서 "노화의 냄새"를 위장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나이를 먹지 않는 환상이라는 새로운 향수의 마케팅은 피부의 특정 지방산의 분해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주장한다.
As to pheromones, whether humans have these is questionable. A pheromone is a chemical that elicits a specific behavioral response at a distance. Some insects, for example, can release sex pheromones that will attract a mate from many kilometers away. The most likely human candidate is a substance called androstadienone. This is a derivative of testosterone that is found in men's sweat and is known, from brain-scanning studies, to promote activity in parts of women' s brains. That this results in changes in behaviour has not, however, been clearly demonstrated.
페로몬에 관하여, 인간이 이러한 것을 가지고 있는가는 의문이다. 페로몬은 떨어져서 특정 행동 반응을 이끌어내는 화학물질이다. 예를 들어 어떤 곤충은 수 킬로미터 밖의 짝을 유혹할 수 있는 페로몬을 방출한다. 가장 유사한 후보는 안드로스타디에논이라는 물질이다. 이것은 남성의 땀에서 발견되며 뇌 스캐닝 연구로 여성의 뇌 한 부분의 활동을 촉진시킨다는 것이 알려진 테스토스테론에서 파생된 것이다. 그러나 이 물질이 행동의 변화를 초래한다는 것은 명백히 증명되지 않았다.
Terri Molnar, a spokeswoman for the Sense of Smell institute, a research organization in New York tied to the fragrance industry, says of human pheromones, "I think we believe they exist but they do not function as an attractant. They will elevate one's mood but not attract a mate."
뉴욕의 향수 산업을 연결한 연구 기관인 향수 협회의 대변인이 Terri Molnar 는 인간의 페로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저는 우리가 그것이 존재할 것이라고 믿지만 유인 물질로는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 수는 있지만 짝을 유혹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The fallen sons of eve?
The most interesting area, though, is the interaction between perfumes and natural scents that carry messages but do not have the specific properties of pheromones. Odors co-ordinate a wide range of human behaviour. Mothers can recognize their children by smell. Children can recognize each other. Relatives can be distinguished from non-relatives, even to the extent of understanding who is genetically different enough from the smeller to be a good choice of mate. The sexed themselves smell different, too, and women can glean information about a man's social status from his smell alone.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메시지를 전달하지만 페로몬과 같은 특징을 가지지 않는 향수와 본래의 향기와의 상호 작용이다. 냄새는 인간 행동의 큰 범위는 조직한다. 어머니는 냄새로 자신의 아이를 알아볼 수 있다. 아이는 서로를 알아 볼 수 있다. 친척은 친척이 아닌 사람들과 구별 되고, 심지어 좋은 짝이 될 사람에 대한 이해도 구별된다. 성별에 따라서도 냄새가 다르며, 여성은 남성의 냄새만으로 사회적 지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As long ago as the 1950s, a perfumer called Paul Jellinek noted that several ingredients of incense resembled scents of the human body. It was not until 2001, however, that Manfred Milinski and Claus Wedekind of the University of Bern wondered whether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the perfume a woman preferred and her own natural scent. They found that there is. The correlation is with the genes of what is known as the 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MHC). this region of the genome encodes part of the immune system. It turns out that one of the most important aspects of mate choice in mammals, humans included, is to make sure that your mate's MHC is different from your own. Mixing up MHCs makes the immune system more effective. The MHC is also thought to act as a proxy for general outbreeding, with all the hybrid vigour that can bring. Fortunately, then, evolution has equipped mammals with the ability to detect by smell chemicals whose concentrations vary with differences in the MHC of the producer.
1950년대, Paul Jellinek이라는 향수 제조사가 인간의 신체의 냄새와 닮은 향의 재료 몇 가지에 주목했다. 그러나 이것은 2001년 베른 대학의 Manfred Milinski 와 Claus Wedekind 이전까지는 여성이 선호하는 향과 자신의 체취 간에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해 하지 않았다. 그들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것은 주조직적합성 복합체(MHC)로 알려진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 유전체의 이 부분은 면역 체계를 암호화 한다.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의 배우자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 상대의 MHC가 자신과 다르다는 것이다. MHC를 섞는 것은 면역 체계를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다. MHC는 또한 혼성체의 활력을 주는 일반 이종 번식의 대용물의 역할을 한다고 여겨진다. 다행히도, 진화는 포유류가 MHC의 주인에 따라 농도가 달라지는 냄새를 내는 화학물질을 감지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했다.
That means people are able to sniff out suitable MHC genomes in prospective partners. A woman, for instance, will prefer the smell of T-shirts that have been worn by men whose MHC genes are appropriately different from her own. Dr. Milinski and Dr. Wedekind also found an association between a woman's MHC genes and some of her preferences for perfume. Perception of musk, rose and cardamom is correlated with the MHC. Perception of castoreum and cedar is not.
이것은 사람들이 각자의 배우자에 적합한 MHC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한 여성은 자신과 MHC 유전자가 다른 남성이 입은 T-shirt의 냄새를 선호할 것이다. Milinski 박사와 Wedekind박사는 또한 여성의 MHC 유전자와 향수의 선호와의 연관성을 알아냈다. 사향, 장미, 카르다몸의 인식은 MHC와 관련이 있다. 해리향과 향나무의 인식은 그렇지 않다.
Women, it seems, choose not the kind of smell they would like on a partner, or even one that might mask a nasty odor of their own, but rather something that matches their MHC. In other words, they are advertising their won scent.
여성은 그들의 배우자에게서 좋아할 만한 냄새나 그들의 끔찍한 냄새를 감출만 한 냄새보다는 그들의 MHC에 맞는 냄새를 선택하는 것처럼 보인다. 즉, 그들은 자신의 냄새를 알린다는 것이다.
There are many useful inferences that might be drawn from this research. One would be that a woman' s choice of perfume will resist the vagaries of fashion. This may explain why most innovation in the industry involves changes in packaging and marketing, producing all that fussy paraphernalia, rather than changing what is in the bottle.
이 연구 결과로부터 끌어져 나왔을 유용한 추론들이 있다. 하나는 여성의 향수 선택은 패션의 변덕에 저항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왜 대부분의 산업 혁신이 병 속 내용물 보다 포장과 마케팅, 모든 세밀한 용품 제작에서 일어나는지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Another implication, says Dr. Roberts, is that it is probably best that people choose perfumes for themselves rather than for someone else-unless they happen to know what the recipient likes. If you have made a good genetic choice of partner (ie, someone with a significantly different (MHC), then the theory suggests that you should not be able to choose something that smells nice to them based on your own preferences. You might, though, have better luck choosing for a close relation, because she would probably have an MHC similar to your own.
Roberts박사가 말하기를, 또 다른 결과는 아마도 사람들이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향수를 고른다는 것이다. 수취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다. 만일 배우자(즉, 매우 다른 MHC의 소유자)에 대해 유전적으로 좋은 선택을 했다면 자신의 취향을 근거로 좋은 냄새를 선택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더욱 가까운 관계를 선택하는 행운을 얻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아마도 당신과 비슷한 MHC를 가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The research also raises the question of what so-called unisex perfumes are for. In any genetically successful love match, one of the partners ought to hate a unisex perfume. Perhaps in a wold of olfactory fakery, this is one tip for the wise. If your partner has a strange knack of being able to pick out all the right perfumes, this may not be a good sign at all. And that, of course, means that the best you can hope for this Christmas is that he has bought you a perfume that you absolutely hate.
이 연구 결과는 또한 남녀 공용 향수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제시한다. 일반적으로 성공적인 연애결혼의 경우에, 한 쪽은 남녀 공용 향수의 냄새를 싫어할 것이다. 아마도, 후각 속임수의 세계에서, 이것은 현명한 사람을 위한 하나의 정보이다. 만일 당신의 배우자가 정확히 향수를 고르는 능력을 가졌다면 그것은 좋은 징조가 아니다. 물론, 그것은 크리스마스에 당신이 싫어할만한 향수를 샀다는 것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