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2008년도를 반영하는 지문이 시험에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비문학 지문도 반은 나오고 내용이 짧으니 이런게 있구나~ 정도로 봐주세요.
Unit 22. Leading Journal Names the Top 10 Scientific Breakthroughs of 2008
A feat of biological alchemy that offers scientists the hope of growing replacement organs from patients' own skin cells has been named the scientific breakthrough of the year. Cellular reprogramming allows scientists to rewind the developmental clock of adult cells to produce stem cells, which can then be grown into completely different tissues, such as neurons and beating heart cells. The technique is already being used to gain unprecedented insights into debilitating and incurable diseases such as Alzheimer's and Parkinson's disease, but ultimately scientists hope they will be able to treat patients by reprogramming their cells to make healthy replacement tissues and organs. The discovery leads a top ten of major advances announced by the prestigious US journal Science. It was chosen because it "opened a new field of biology almost overnight and holds out hope of life‐saving medical advances," said Robert Coontz, an editor on the publication.
과학자들에게 환자의 상피세포로부터 대체 기관을 생성해 낼 수 있다는 희망을 준 생물학적 연금술의 업적이 올해의 대 발명으로 거론되었다. 세포의 재생성은 과학자들이 성체 세포의 발육 시계를 줄기 세포로 바꾸기 위해 되감는 것을 가능하게 했으며 이 줄기세포는 뉴런이나 심박세포와 같은 다른 조직으로 자라날 수 있다. 이 기술은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과 같은 쇠약증, 불치병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는 데 이용되었지만 과학자들은 궁극적으로 건강한 조직과 기관을 재생성해내서 환자를 고치는 일이 가능해지도록 희망한다. 이 발명이 저명한 미국 잡지 사이언스지가 발표한 10대 주요 발전의 1위를 차지했다. 이 발견은 "하루아침에 생물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생명 구제 의학의 진본에 대한 희망을 주었기" 때문에 선택되었다고 발행인 로버트 쿤츠는 말했다.
Scientists first showed they could transform adult cells into stem cells in experiments on mice two years ago. This year, they built on the work and made spectacular progress in humans. In July, researchers at the Harvard Stem Cell Institute in Boston plucked skin cells from an 82‐year‐old woman with motor meurone disease andreprogrammed them into stem cells, before turning these into spinal cord nerves. By watching the nerves grow in the lab, the scientists can see how the disease takes hold and progresses, which is impossible to observe in aliving patient. Only a week later, another team created stem cells from patients with 10 other medical conditions, including muscular dystrophy, type 1 diabets and Down's syndrome. Researchers are now focusing on boosting the safety and efficiency of the technique.
과학자들은 성체세포를 줄기 세포로 변환할 수 있다는 것을 2년 전 쥐를 통한 실험으로 처음 선보였다. 올해 그들은 연구의 기반을 닦아 인간에게서 놀라운 발전을 보였다. 7월에 보스턴 하버드 줄기 세포 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운동신경 세포 질환을 앓는 82세의 여성에게서 상피세포를 채취하여 척수 세포로 바꾸기 전, 줄기 세포로 재 생성했다. 연구실에서 신경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과학자들은 ㅇ질병이 어떻게 시작되며 진전되는지 알 수 있었다. 이것은 살아있는 환자에게서는 관찰할 수 없던 것이었다. 불과 1주 후에 또 다른 연구진이 근 위축증, 제 1형 당뇨, 다운 증후군을 포함한 10가지 다른 건강 상태의 환자들에게서 줄기 세포를 만들어냈다. 연구원들은 이제 기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Second place on the list of breakthroughs was awarded for the first direct observation of a planet beyond our own solar system. Scientists first confirmed that there were worlds orbiting other stars in the 1980s, though they did so indirectly. The majority of the more than 300 "extrasolar planets" now known were spotted by watching the tiny wobble in stars' position as enormous, Jupiter‐sized planets swung around them. This year, scientists announced that they had seen shimmers of light from the planets themselves. They are just faint pinpricks of light in space, but they will give astronomers clues to what those distant planets are made of and how they formed.
올해의 대발명의 2위는 우리 태양계 너머의 행성의 직접적인 첫 번째 관측이 차지했다. 1980년대의 과학자들은 간접적이지만, 다른 별의 주위를 돌고 있는 세상이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현재 알려진 300개 이상의 "외계 태양계 행성"의 대부분은 목성 크기의 거대한 행성이 주위를 돌 때 별들의 위치에 불안정을 통해 관측되었다. 올해, 과학자들은 외부 행성들 자체로부터 약한 빛을 관측했다고 발표했다. 그들은 우주의 희미한 불빛에 불과하지만 천문학자들에게 그들이 무엇으로 구성되었는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관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
The remaining eight breakthroughs are not ranked in any particular order but cover the breadth of science from the genetics of cancer and renewable sources of energy, to an unprecedented understanding of "food fat", and a way of calculating the mass of the universe. Scientists at the European Molecular Bioligy Laboratory in Heidelberg, Germany, made the top 10 list for developing a laser microscope to capture the dance of cells inside a fertilized egg as it grows into an embryo. By rewinding the video of a zebrafish embryo, the researchers were able to trace the origin of cells that formed specific tissues, such as the retina at the back of the eye.
나머지 8가지의 대 발견들은 특정한 순위가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지만 암의 유전학, 재생 가능한 에너지 자원부터 전례가 없는 "좋은 지방"에 대한 이해와 우주의 질량을 계산하는 방법에 관한 과학의 범위를 포함하고 있다. 독인 하이델베르크에 있는 유럽 분자 생물학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수정란이 태아로 성장할 때 세포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는 레이저 현미경을 발명하여 10위 안에 들었다. 제브라피쉬의 태아 비디오를 되감아서 연구원들은 눈 뒤 쪽의 망막과 같은 특정 조직을 형성하는 세포의 기월을 추적하는 일이 가능했다.
The year saw a flurry lf genomes published, from that of the woolly mammoth to individual cancer patients, a feat aided by a surge in new genetic sequencing techniques, whhich also made the top ten. Joining them was research on two of the deadliest cancers, pancreatic and brain tumors, which revealed dozens of mutations that had made the cells go awry. Another notable breakthrough involved research into brown fat tissue, which burns "bad" white fat to generate heat for the body. Scientists found that brown fat is remarkably similar to muscle, a discovery that could lead to new treatments for obesity. The remaining top 10 scientific discoveries included a new family of superconductors that can carry electricity without resistance; a way to watch proteins at work; a catalyst that can split water into hydrogen and oxygen, and so provide renewable energy; and a caalculation that predicts themass of two of the building blocks of matter, the proton and neutron.
금년에는 털로 덮인 매머드에서 개인 암 환자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염기 서열 분석 기술이 일조한 게놈이 분주하게 사용되는 것을 보았고 이것이 10위 안에 올랐다. 그것들을 연관 지어 주는 것은 두 가지 치명적인 암인 췌장암과 뇌종양에 대한 연구였다. 이것은 세포가 변화한 수많은 돌연변이를 밝혔다. 다른 주목할 만한 대 발명은 신체의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 "나쁜" 흰색 지방을 연소시키는 갈색 지방 조직에 관한 연구이다. 과학자들은 갈색 지방이 놀랍게도 근육과 비슷하다는 것을 밝혔고 이 발견은 비만의 새로운 치료법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나머지 10위 안의 과학적 발견들은 저항 없이 전기를 전달하는 초전도체의 새로운 종류를 포함하여 활동 중인 단백질을 관찰하는 방법, 물을 산소와 수소로 바꿀 수 있는 촉매를 포함하며 재생 가능 에너지를 제공하고, 물질의 두 가지 기초 단위인 양자와 중성자의 질량을 예측하는 계산법이 포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