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박나무(The silver magnolia)
학명 Machilus thunbergii
분류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목련목 > 녹나무과
형태 상록활엽교목 / 자생지바닷가의 산기슭
분포지 한국
국내분포지 울릉도, 남부지방 / 원산지 한국
크기20m / 꽃말 모정 / 꽃특징 야생화
꽃색깔 황록색 / 개화시기5~6월 / 개화계절 봄~여름
수확시기 7~9월
사진 : 울릉군농업기술센터 울릉도자생식물원 – 후박나무를 감싼 송악
특징
높이 20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갈색으로 껍질눈이 있으며 어린가지는 녹색을 띤다. 노목은 수피가 비늘조각처럼 떨어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가지 끝에서는 돌려난 것처럼 보이며 도란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표면은 녹색이고 질이 두꺼우며 양면에 털이 없다. 잎자루는 길이 2~3cm 정도로 굵은 편이다. 꽃은 양성화로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원추화서에 황록색의 꽃이 핀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이듬해 7~9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한국이 원산지로 울릉도와 남부지방의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라는 상록활엽교목이다. 추위에 약하지만 내조성이 강하여 비옥한 해안지방에서 잘 생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