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과학] 금속유물의 보존

금속유물의 수습 및 응급처리

  • 대부분 매장상태에서 화학적 반응으로 부식이 진행된 상태

  • 대기 노출과 함께 급격한 산화작용이 시작

  • 산화작용, 수화 작용, 이온 반응, 생물적 피해(박테리아), 물리적 피해(토압)

 

반응성과 피해

철> 청동> 금동>은> 금

 

발굴된 금속유물의 일반적 상태

  • 출토유물은 부식산화물로 덮여있음

  • 녹과 이물질이 혼합하여 고착된 상태

  • 형태 파악이 어려운 경우 주변 토양과 함께 수습하여 실내 이동이 가장 이상적

 

철제유물

대형 유물-폴리우레탄 폼

  • 유물 표면에 한지-붕대 처리

  • 씰링 필름 처리(비닐랩)

  • 알루미늄 포일 처리

  • 합판 또는 골판지로 거푸집 경계를 만든 뒤 발포 우레탄 폼 충전

  • 바닥에서 분리

 

우레탄폼의 유물 표면 접촉 주의

폼의 종류에 따른 부피팽창 정도가 다르므로 체적 계산 필요

 

길이가 긴 유물-강화처리 후 흙과 함께 수습

주변 토양이 사질토일 경우 토양 자체를 강화처리

 

소형 유물-현장에서 수습

시료 봉투 또는 에스칼 필름에 밀봉 후 보관 및 보존처리

현장에서 파악이 힘든 경우 주위 일정 반경을 일괄로 수습할 필요가 있음

 

철제유물 보존방법 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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